'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창환 "시즈카 장인어른 멋있다" 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창환/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창환이 장인어른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창환-시즈카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창환은  “장인어른이 오셔서 ‘맥주’ 이러니까 장모님이 맥주를 가지고 오셨다”며 "그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연애할 때 걸어가면 남자들이 차도로 가고 여자들은 안 쪽 인도로 가지만 시즈카는 그걸 바꿨다”고 덧붙이기도.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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