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과거 화보촬영 당시 "포토샵 보정 없이 몸매 드러내"

장미인애의 화보가 화제다.

장미인애는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포토샵 보정을 하지 않은 누드 화보집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장미인애는 "제 다리를 좀 더 얇게 하려고 하는게 싫었다. 그래서 화보에는 있는 그대로 담았다"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장미인애는 누드 화보집 출간 기념회에서 스태프들 모두 옷을 벗고 누드 화보 촬영을 했다는 사연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장미인애는 "촬영장에서 나는 어렵지 않았는데 오히려 스태프들이 더 어려워했다"면서 "다같이 벗자고 내가 제안했고, 이후 스태프들도 다같이 벗고 누드 화보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15일 SNS로 스폰서 제의를 받은 사실을 폭로하며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