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산, 그녀는 누구? 17살때 출가한 재즈디바...이름 뜻은?

웅산

국내 최고의 재즈 디바 '웅산'이 화제다.

웅산은 절에서 2년간 수행한 경력이 있다.

불교학자이신 아버지 덕분에 온 식구들이 열렬한 불교 신자였던것.

그래서 웅산은 자연스럽게 17살때 출가를 했으며 '웅대한 산'이라는 뜻의 이름 '웅산(雄山)'의 법명을 얻게 됐다.

오랜 시간 일본에서 활동한 웅산은 지난 2011년 3월 발생한 일본 대지진으로 큰 슬픔을 느끼고 'tomorrow'라는 노래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웅산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로 46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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