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무인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플랜에이가 60호점을 돌파했다. 제주, 순천, 강남을 비롯하여 목동, 전주, 익산, 또 부산 대전 등에 오픈을 진행하고 있는 플랜에이는 무인스터디카페 런칭 후 더욱 거세진 브랜드 파워를 본격 입증하고 있다. 특히 플랜에이의 무인스터디카페는 2018년 하반기 본격 출범한 후발 주자로, 더 뜻 깊은 의미를 지닌다.

플랜에이 무인스터디카페는 1년여의 준비 기간에 걸쳐 출시한 사업이다. 이는 독서실 창업 보다 비용이 저렴해 소자본 창업도 가능한 아이템을 본격 모색하며 기획됐다. 이에 플랜에이는 초기 부담금은 줄이고 운영의 편리성은 대폭 확대한 자체 키오스크기 개발에도 성공했다. 키오스크기는 외부 디자인부터 플랜에이만의 남다른 감각이 가미된 기기다.

키오스크기는 1대의 설치만으로도 매장 전체의 운영이 가능한 실용성도 갖췄다. 이는 입 퇴실 기록의 확인은 물론 간단한 결제 정보의 확인, 좌석 배치 등을 쉽게 도와준다. 또, 시간의 연장이나 좌석 이동의 기능, 사물함과도 연계되어 편리한 사용을 지향한다. 또, 이용자가 학생인 경우 퇴실 시 부모님께 안심 문자 서비스 기능도 제공한다.

스터디카페에 설치된 만큼 이용자의 학업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세스도 장착됐다. 이용 고객의 누적 공부 시간 및 공부 시간을 랭킹으로 표시해주며, 주요 시험 일정도 제공한다. 공인 노무사 자격증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국어 교육능력 시험 등 다양한 일정이 제공되며 디데이 기능도 제공한다.

플랜에이 관계자는 “본부에 영업팀이 따로 없는 플랜에이는 창업을 희망하는 점주들과 함께 성장해왔고, 지금까지의 플랜에이를 성장시켜 준 가맹점주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에, 6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2018년도 11월, 본부에 성장도 함께 진행 중이다”라고 초심의 마음을 전했다.

덧붙여 관계자는 현재 플랜에이의 가맹점 관리는 맨투맨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어 내는 데 집중해 왔다면, 2019년도 상반기에는 100호점을 목표로 지점 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서비스, 교육, 컨텐츠 연계에서 나아가 플랜에이에 들어섰을 때 느낄 수 있는 향기까지도 신경 쓸 것임을 전했다.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하며, 내실을 다지는 브랜드 플랜에이(plan A)의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 전화 또는 문자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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