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원고 3학년8반교실에서 담임교사와 수험생들이 16일 수능시험 가채점을 마친 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대입상담프로그램을 이용해 맞춤형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 한편, 둔원고3학년8반 김윤정 담임교사는 진학진로 담당자로서 수능당일 108배를 하며 제자들의 고득점을 기원했다는 미담이 있어 수험생들 사이에 따뜻한 시선을 초래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대전 둔원고 3학년8반교실에서 담임교사와 수험생들이 16일 수능시험 가채점을 마친 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대입상담프로그램을 이용해 맞춤형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 한편, 둔원고3학년8반 김윤정 담임교사는 진학진로 담당자로서 수능당일 108배를 하며 제자들의 고득점을 기원했다는 미담이 있어 수험생들 사이에 따뜻한 시선을 초래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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