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 500만 원, 관내 학생들에 지원

천안논산고속도로㈜(대표이사 이선관)는 지난 16일 계룡시청에서 (재)계룡시애향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500만 원으로, 꿈과 미래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계룡 관내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선관 대표이사는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를 이용해주는 계룡시민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업과 지역사회의 유대를 바탕으로 전달된 장학금이 계룡의 학생들이 소중한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논산고속도로는 하루 약 4만 5000대 이상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으며, 수도권과 호남권을 최단 연결하고 천안·논산 구간과 대전·당진 구간을 교차 연결하는 대한민국 국토 교통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계룡=장태갑 기자 jtg0128@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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