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9년생 친목모임인 '69닭띠의우정방(회장 박현일)' 동호인들이 18일 경기도 군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저소득아동 후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전국 69년생 친목모임인 '69닭띠의우정방(회장 박현일)' 동호인들은 18일 경기도 군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저소득아동 후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박현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의 자립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69닭띠의우정방'은 전국 69년생들의 친목단체로 소외이웃을 향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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