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멘사회원 ... "IQ가 무려 156!"

사진 출처 : KBS2 ‘1대100’에 1

 

블락비의 박경(26)이 20일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른 가운데 멘사 회원이라는 사실이 덩달아 화제다.

박경은 13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1인 도전자로 나섰다. 평소 그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는 박경에게 “아이돌 최초의 멘사 회원이다. IQ 156으로 멘사에 들어갔는데, 원래부터 머리가 좋은 걸 알고 있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경은 “수치가 156까지 밖에 측정이 안 돼서 그렇게 나온 거고 그 이상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런데 제 의견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후 박경은 영어, 시사, 상식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막힘없이 풀어나갔고, ‘최후의 1인’에 등극해 상금 5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박경은 2016년 9월 24일 멘사 시험에 응시하고 회원 자격 취득 통지서를 받았다.

박경은 시험 이후 멘사에서 보내온 자신의 IQ 테스트 성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서에는 박경의 IQ가 무려 156으로 상위 1%에 해당하는 지능지수를 알리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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