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3.23% 상승한 7만 9900원으로 장 마감

  코스피 지수가 미국 증시 하락의 여파로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반등세를 이루며 7만 9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날보다 2500원 상승한 수치며 상승률은 +3.23%다. 고가는 8만 300원, 저가는 7만 3600원이었다.   
  총 154만 2020건의 거래가 발생했으며 총 거래대금은 1188억 1200만 원이었다.

  전일 7만 7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7만 5900원으로 출발, 코스피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장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시장은 미국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외국인들의 '팔자' 주문이 쏟아지며 장중 한 때 2050선이 붕괴되는 등 하락세로 전환, 전 거래일보다 6.03포인트(-0.29%) 소폭 내린 2076.55로 거래를 마쳤다.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