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팬의 특별한 공간 플랫폼 ‘Culture-Bridge (사이다)’가 20일 오픈했다. ‘사이다’는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한 전문 펀딩 서비스로 가수나 배우들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팬들과 함께 성공시킨다는 것을 모토로 한다. 

아티스트와 팬이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이다’의 프로젝트는 가요계의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아티스트들로 첫 선을 보였다. ‘사이다’의 첫 아티스트로는 걸그룹 ‘시크엔젤’, ‘플래쉬’, 여성 록커 ‘주미성’ 트로트 신예 ‘영탁’ 등이 참여한다. 그 외에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사이다를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나아가는 관계로 성장하는 것을 지향하는 ‘사이다’는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꿈꾸는 공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서 아티스트에게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스테이지로, 팬들에게는 아티스트와 함께 꿈 꿀 수 있는 공간으로 대중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서울=강성대 기자 kstars@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