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연탄 1000장 전달

자유총연맹 충북도지부 산척면분회(회장 장인재)는 22일 사랑의 연탄배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0여 명의 회원들은 지역 저소득층에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장인재 회장은 “연탄 값이 많이 올라 난방비가 부담되는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산척면분회는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환경정비 및 포순이봉사단 아동성폭력 예방 등 13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주=최윤호 기자 cyho084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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