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자기 사진 올리고 "와! 엄청 예뻐" ··· 셀프 칭찬도 귀여워

가수 아이유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가 귀여운 자아도취 장면을 연출해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아이유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엄청 예뻐!!!"라는 코멘트와 함께 자기 모습이 담긴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아이유는 어깨를 자연스럽게 드러낸 연두색 상의에 치렁치렁한 긴 생머리가 어우러지며 큐티 섹시 분위기를 한껏 뽐내고 있었다.
  검은색 아이라인으로 초롱초롱한 눈동자를 강조한 아이유는 얼굴과 어깨 등에 꽃모양 스티커까지 붙여 자신의 꽃 같은 미모를 돋보이게 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2019년 IU 캘린더용 사진 촬영 중 잠깐 포즈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가 예쁘다는 셀프 칭찬 멘트 옆에 "아이유 포토슈트(주: 사진촬영) 했어요!! 2019 IU calendar photoshoot"라고 덧붙였기 때문이다.

  한편 아이유의 깜찍한 도발에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찾은 팬들은 하트 아이콘을 연발하며 행복한 리액션을 보내고 있다.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글의 댓글에는 "아.. 오늘은 하트 안 누르려고 했는데 우이쒸", "하늘나라에서 오신 선녀 같아요", "숙녀가 되어버린 아이유", "이 예쁨 영원하자구요" 등등 팬심이 폭발하고 있었다.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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