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은 28일과 12월 2일 당진시 행담도휴게소와 서산시 버드랜드에서 청춘마이크 공연을 진행한다.

당진 공연에서는 ▲민속악단새녘(전통예술) ▲국악앙상블현(전통예술) ▲요니스(음악) 팀이 함께해 도민과 행담도휴게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친다.

서산 공연은 ▲1253(음악) ▲락드림(다원예술) ▲발그레(다원예술) ▲퍼블릭박스(음악) 팀이 주말을 맞아 서산 버드랜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무대를 선보인다.

청춘마이크 무대는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에 도내 전역에서 펼쳐지며, 다음달 특별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내포=이석호 기자 ilbole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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