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는 가맹본부에 지불하는 가맹비와 인테리어, 주방기기 등의 초기 창업비용이 높아 개인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예비점주들이 많다. 하지만 개인창업은 전문적인 신메뉴 연구와 개발의 어려움을 겪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치킨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은 런칭 기념으로 개인창업보다 저렴하게 창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는 소자본치킨창업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꼽히고 있다.

치킨의민족은 런칭 기념으로 예비점주에게 창업비용 약 2,000만원의 혜택을 공개했다. 최초에는 10호점까지 혜택이 주어졌으나 예비점주들의 높은 기대와 가맹계약 체결로 20호점까지 확대키로한 직후 15호점 계약이 완료됐다. 

따라서 현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맹점은 추가로 선착순 5호점까지이며 이에 관계자는 30호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예비창업자들이 치킨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 창업혜택에 열광하는 까닭은 이 혜택을 받게 됨으로써 개인창업보다 저렴한 자금으로 치킨창업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브랜드마다 요구하는 인테리어 비용, 과도한 가맹비, 교육비 등의 변동비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제공하는 계육(닭), 전용 식용류 등의 공급가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수익도 크게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이에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치킨의 민족은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 이라는 상생경영 마인드로 출범하여 체감도 높은 창업비용 혜택과 합리적인 수익구조 시스템을 내세워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치킨의 민족은 20년 프랜차이즈 컨설팅 경력을 가진 기업으로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만화카페벌툰, 아이센스PC방, 스위트스노우, 초심 등이 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맛있는 치킨을 개발하기 위하여 본사 직원 100여명이 1년간 전국 치킨 맛집을 조사하여 전국의 가장 맛있는 치킨을 모아서 만든 브랜드다. 여기에 치킨 전문 R&D연구 개발자의 의견을 더해 대중적으로 맛있는 메뉴를 개발 완료했다.

또한 10평 배달매장 기준으로 연 순수익 1억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계육(닭) 가격을 낮게 받고 있어서 가맹점주의 수익성을 확보했다. 이를 계산하면 하루 50마리 판매 시 연 순수익은 약 1억원이 발생한다.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위해 배달 어플 상위노출 등의 지원도 제공하며 매출이 저조한 매장의 경우 매출이 오를 때까지 아낌없는 마케팅 지원을 쏟을 계획이다.

현재 치킨의민족은 주말에는 40건 이상 가맹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이 추세라면 2개월 내 100호점 돌파를 눈 앞에 둔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배달앱에서는 벌써부터 고객이 직접 작성하는 리뷰도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빠르게 원하는 상권을 선점한 가맹점주는 벌써 높은 매출을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업체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비용 고민을 들어드리고자 20호점까지 창업혜택을 확대키로 결정한 직후 가맹문의가 더욱 많아져 현재 7자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치킨창업 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개인창업보다 저렴하게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킨의민족 황승원 대표이사는 “가맹점이 장사가 잘돼야 본사도 성장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출범했으며 소비자가 즐거워야 가맹점도 즐겁고, 가맹점이 즐거워야 본사도 즐거운 것이라 생각한다”는 가맹본부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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