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로 보는 오늘의 날씨] 11월 마지막날 '기온 뚝'… 미세먼지 여전히 '나쁨'

금요일인 30일은 중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황사는 물러가겠으나 대기 중 오염물질은 여전히 머물 가능성이 높아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중국 중북부지방에서 유입되고 있는 대부분 동해상으로 대부분 빠져나가겠으나 지방과 남해안은 30일 새벽에서 아침까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 '나쁨'·초미세먼지 농도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나쁨', 자외선 지수 '보통', 오존 지수 '보통'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 집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모레까지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다가오는 일요일에는 제주와 전남 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월요일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화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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