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읍내동 열방감리교회

 ‘벧엘이 만드는 사람다움의 세상.’

대전의 대표적 노숙인 복지시설인 벧엘의집 후원의 밤 행사가 3일 오후 6시 대덕구 읍내동 열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가 주최하고, 벧엘의집 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울안공동체(노숙인자활시설), 희망진료센터(무료진료소), 쪽방상담소 등으로 구성된 벧엘의집(담당목사 원용철)이 소외된 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비전을 찾아주는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자 마련됐다.

후원 문의 042-252-5255~6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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