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그래도 겨울은 추워야 제법이다. 이런 날은 배불뚝이 난로 옆 창가에 앉아 나풀나풀 반짝이며 흩날리는 눈꽃들을 감상하는 사치를 부려도 좋다. 하늘을 헤엄치는 물고기처럼 상상력을 자극해 동화 속 ‘눈의 나라’,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세상으로 들어 가보자. 대전 롯데백화점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는 트리를 장식하고 있다. 최종암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그래도 겨울은 추워야 제법이다. 이런 날은 배불뚝이 난로 옆 창가에 앉아 나풀나풀 반짝이며 흩날리는 눈꽃들을 감상하는 사치를 부려도 좋다. 하늘을 헤엄치는 물고기처럼 상상력을 자극해 동화 속 ‘눈의 나라’,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세상으로 들어 가보자. 대전 롯데백화점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는 트리를 장식하고 있다. 최종암 기자 rockj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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