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시그널의 국민 반려남 정재호, 만능 방송인으로서의 성장 기대

사진제공: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하트시그널2’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 존재감을 알린 정재호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하트시그널2’의 선풍적인 인기로 #빛재호 #착한관종 등의 별명을 얻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온ž오프 라인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정재호는 '아스테라' 라는 IT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촉망 받는 청년 사업가이기도 하다. '아스테라'는 생체데이터를 측정한 사용자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건강증진 플랫폼이다.

유년 시절부터 방송인의 꿈을 조심스럽게 품고 있었던 정재호는, ‘하트시그널2’ 출연 전에도 이미 ‘K-POP스타’ 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사업가이자 방송인으로서 두 가지 역할의 효율적인 병행을 위해 아티스트의 재능과 개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과학‧산업공학을 전공한 재원이기도 한 정재호는 광고 촬영, 행사 참석 외에도 꾸준히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 또한 진행해 오고 있을 정도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이는 등 매력과 스마트함까지 겸비한 재주꾼이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현수진 대표는, “한정 짓기 어려운 매력과 재능을 겸비한 정재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기대가 크다”면서,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정재호가 본격적이고 폭넓은 방송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아낌없이 펼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 본인의 사업과 방송 활동의 균형을 잘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채정안, 류아벨을 비롯해 만능 엔터테이너인 장윤주, 한혜진, 이혜영, 이현이, 김진경 등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로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힘찬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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