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능점수결과표가 5일 전국 53만여 수험생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수능은 유난히 어려웠다고 하지만 성적표에 찍힌 자신의 점수를 인정해야만 한다. 그래야 내게 맞는 대책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영역별 점수는 바꾸지 못하지만 대학별로 산출되는 최종환산점수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가능한 긍정적인 마음으로 활짝 웃어보자. 웃어야 복이 온다. 수능점수표를 받아든 대전 도안고등학교의 학생들이 활짝 웃고 있다. 최종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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