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조정식 회장, 추운 겨울 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 전달

(사)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조정식 회장 및 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에 따르면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는 답십리 소재의 다일공동체 밥퍼에서 오전 9시부터 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을 시작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따뜻한 밥을 지어 어려운 이웃들과 주변의 어르신들께 대접 했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의 조정식 회장과 약 20여명의 회원들은 밥퍼에서의 점심 식사 봉사 활동이 끝난 후, 바로 청량리로 이동 해 연탄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을 통해 총 900장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도 펼쳤다.

비가 온다는 갑작스러운 예보에 혹시라도 연탄이 젖을까 봉사에 참가한 회원들과 조정식 회장은 서둘러 연탄 배달 활동에 앞장섰다.

따뜻한 나눔 봉사를 통해 연탄을 나눔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는 봉사 활동을 펼친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회원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직접 끓여주시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회원들과 함께 봉사 활동을 펼친 조정식 회장은 평소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일을 펼치는데 앞장서고 있는데 특히나 2018대한민국 기후녹색환경문화 대상 시상식(11월 30일 진행)에서 녹색문화 사회의 성장을 구현하는 글로벌 선진문화에 앞장 선 공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정식 회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 라며 “앞으로도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의 회원들과 함께 자주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나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라고 했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의 나눔 봉사 활동 모습은 12월 6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통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소개되어 연말을 맞아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나눔 실천을 독려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