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정우새마을금고(이사장 이기원)은 지난 4일 아산터미널 웨딩홀에서 장기성 전무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정우새마을금고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장기성 전무는 1983년 정우새마을금고 창립과 함께 입사해 36여 년간 금고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퇴임식은 공로패·감사패 전달에 이어 꽃다발 전달과 참석자들과의 기념촬영이 이어지며 떠나는 장기성 전무의 앞날을 축복했다.

장기성 전무는 “참석해 주신 모든 뿐께 감사하다. 오늘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우새마을금고가 충남의 명문 금고가 되길 기원하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퇴임식에는 이기원 이사장, 아산·당진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 정영옥 회장,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 이양진사업팀장,대전충남지역본부 실무책임자협의회 권선주 회장,아산·당진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협의회 염병호 회장,정우새마을금고 임직원과 가족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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