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지대범)은 사랑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지대범 원장(왼쪽)과 정상택 마포구 부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 원장 지대범)은 사랑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개발원 임직원들이 마포구청(부구청장 정상택) 및 협력기업과 함께 직접 김장김치 1200kg을 독거노인 등 마포구 16개동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한편 개발원은 지난 5일 마포구청 자원봉사의날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수여받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 원장은 “마포구청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함께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면서 “앞으로도 우리원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강성대 기자 kstar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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