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한화 최윤석·양성우·임준섭 선수 품절남 합류 '미모의 아내들'

양성우
임준섭
최윤석

한화이글스 내야수 최윤석 선수와, 외야수 양성우 선수, 투수 임준섭 선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내야수 최윤석(31) 선수는 오는 8일 오후 1시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LL층에서 신부 김다영 양(30)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 김다영 양은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4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외야수 양성우(29) 선수는 신부 오예진 양(29)과 1년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노블 발렌티 웨딩홀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투수 임준섭(29) 선수도 같은날 대전 라도무스 아트센터 3층 라도무스홀에서 신부 오화영 양(29)과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3년 6개월 간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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