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쿠르 청년, 믿기 힘든 8년 독학 결과 화제 '세상에 이런 일이'

파쿠르 청년, 믿기 힘든 8년 독학 결과 화제 '세상에 이런 일이'/사진 출처 : SBS 방송화면

 

파쿠르 청년이 화제다.

12월 6일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파쿠르 능력자 김래영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래영 씨는 ‘출발’ 신호가 울리자마자 혼자 난간을 뛰어넘기 시작한 청년. 공중제비까지 선보이며 1등으로 결승점에 도달했다.

달리기 1등의 비결은 파쿠르 능력자이기에 가능했다. 김래영 씨는 그야말로 '월드클래스' 파쿠르 실력을 과시했다.

파쿠르란 맨몸으로 다양한 장애물들을 활용하여 정해진 지점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동하는 운동이다. 

 8년 동안 독학으로 연습하며 터득한 김래영씨는 기초체력 운동을 필수로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장애물을 넘고, 공중제비를 도는 등의 엄청난 신체 능력을 공개했다.

파쿠르란, 맨몸으로 다양한 장애물들을 활용하여 정해진 지점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동하는 운동이다. 

한편, 이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는 나 홀로 애견 카페 가는 犬, 인형 수집가 사연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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