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대전 킹덤 진주홀에서 제21회 ICT융합 협의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행사 후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전대 제공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 ICT융합 산학협력 협의회는 지난 6일 대전 킹덤 진주홀에서 제21회 ICT융합 협의회를 개최했다.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는 계신웅 기업지원센터장의 연중 프로그램 소개, 경과보고로 시작해 대전대 ICT 가족회사와 대학 및 연구소 관계자들의 활발한 정보교류로 이어졌다.

특히 협의회에선 채석용 대전대 교수의 ‘인공지능의 시대, 인공지능의 문제’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와 정재용 대전시 4차산업혁명운영과장의 ‘4차 산업혁명 운영과 지원 방안’에 대한 특강이 열려 의미를 더했다. 정한일 LINC+사업단 부단장은 “한 해 동안 쌍방향 산학협력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ICT융합 협의회 회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