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금학동 소재 대성관광은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통해 성금 300만 원을 금학동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충청남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인환 대표는 “추운 겨울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마련했다”며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 더불어 사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이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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