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유성구의 2019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에서 학생과 학부모 현직교사와 함께하는 맞춤형 1:1진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지난 8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백마홀·대덕홀)에서 ‘2019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시 지원전략과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박문수 대표강사가 대학별 입학전형 주요사항 등에 대한 입시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대전진학지도협의회 소속 15명의 현직 진학교사들이 실시한 1대 1 맞춤형 진학상담에는 상담 문의가 몰려 150명의 선착순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래 청장은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오늘의 입시설명회가 학생 본인들의 대학 및 학과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의 성공적인 대학진학을 기원했다.

박현석 기자 phs2016@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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