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 인스타 들어가보니… 헉! 설리 사진도 찍은 유명 작가

로타 인스타, 민망해 눈 둘곳 없어/ 사진출처= 로타 인스타그램

 사진작가 로타가 성추행 의혹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SNS가 화제다.

사진작가 로타는 신구대학교에서 인테리어 공예과를 전공하였으며, 캐릭터 디자이너의 꿈을 접고 사진 작가로 전향했다.

과거 로타는 서태지와 작업을 같이 했을 뿐만 아니라 설리의 화보로 유명세를 탔다.

사진작가 로타는 일반인 미소녀 전문 사진으로 유명하다.

한편 10일 로타는 촬영 중 모델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그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현재 그의 사진들이 담겨있는 SNS는 전체공개이다. 일각에서는 그의 SNS를 두고 예술로 보기 어렵다는 논란도 일고 있다.

그의 사진들을 예술로 평가하기에 성추행 의혹이 발목을 붙잡기 때문이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내랑 딸도 있으신 놈이,,,,, 기사에 로타얼굴때문에 속이안좋은데 모자이크 부탁드려요^^ 이상한 사진 찍어댈때부터 알아봄^^ 그딴거 좋아하는 새끼들은 다 예비성범죄자 ㅇㅇ", "대체 왜그러고 살까?", "으휴 가해자한테 물어보면 내개 했어요! 하겠냐 빡대가리들아 ㅠㅠ 피해자한테 피해사실을 확인해야지 ㅋㅋㅋ"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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