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갈 때에는 어떤 화장품을 가지고 가야 하는지 은근히 고민이 된다. 짧은 여행이든, 장기간 여행이든지 간에 화장품, 세면도구 같은 것은 최대한 가볍게 하고 싶기 때문이다. 특히나 추운 겨울철에는 건조해지는 얼굴 때문에 여행용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더 까다로워질 것이다. 간단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며, 깨끗이 화장을 지울 수 있는 여행용화장품을 소개한다. 

여행 시에는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이 되거나, 야외의 환경에 피부가 노출이 되면서 피부가 건조해 지거나 얼굴이 퉁퉁 붓는 경우가 많다. 얼굴붓기를 완화해주는데 효과가 있는 수분크림으로 잘 알려진 ‘라이징스타 화이트 토마토 브이크림’이 들어있는 ‘라이징스타 4종세트’는 들고 다니기에 편리한 파우치가 있으며, 그 안에 ‘리무버 패드, 미스트, 톤업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4가지 제품만 가지고도 기초 메이크업을 지우고, 바르는데 충분하다.

‘라이징스타 4종세트’의 사용법을 알아보자. 먼저 메이크업을 지울 때에는 ‘리얼 제로 리무버 패드’로 부드럽게 노폐물을 닦아내고 가볍게 씻어내면 된다. 자극 없이 순한 클렌징이며, 맑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두 번째로는, ‘휴대용 스킨’이라 불리는 ‘워터 뱅뱅 미스트’로 얼굴에 분사 후 톡톡 두드려 흡수시킨다. 피부와 같은 성분인 ‘지질수’가 들어있어, 건조한 얼굴에 수시로 뿌려주면 좋다. 

또한 ‘라이징스타 화이트 토마토 브이크림’은 화이트토마토 성분이 피부탄력을 부여하고, 히알루론산 및 병풀추출물 등으로 피부 보습, 피부 유연 및 활력에 도움을 주는 수분크림이다. 마지막으로 피부 톤을 정리해 줄 ‘엔젤 톤업 크림’은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 톤을 밝고 환하게 케어해주며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으로 민감한 피부의 진정 및 보습에도 효과가 있다. 간편하지만 필요한 스킨케어를 해 주는 ‘라이징스타 4종세트’와 함께, 다가오는 연휴에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