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시계열 정사영상 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했다. 시계열 정사영상 관리시스템은 항공사진을 디지털화해 통합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역의 변화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그 위에 현재의 지적선 및 도로명주소를 올려 위치 탐색을 할 수도 있다.

도는 시범지역인 금산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도내 15개 시·군의 항공사진 정사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내포=문승현 기자 bear@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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