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 아내 박상미 조명 ‘사람이 좋다’ 본격 연예 한밤과 동률

MBC '사람이 좋다'

개그맨 오지헌의 삶을 조명한 12월 11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동시간에 방송한 SBS ‘본격 연예한밤’과 동일한 시청률 (TNMS, 전국 4.9%)를 기록했다.

이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오지헌과 아내 박상미씨가 소개팅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후 혼전 순결을 지키는 진솔함에 빠져 결혼 했다고 털어 놨다.

또 부모님의 이혼에 상처를 받은 후 자신은 좋은 결혼 생활에 우선을 두어 아내 임신때 힘들어 하는 아내를 위해 잘 나가던 개그콘서트를 그만 두었다며 지금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렵다 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 다고 말하며 진한 감동을 주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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