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또 먹거리가 풍부한 곳으로, 최근 연인들의 떠오르는 데이트 핫플레이스 지역이 되고 있다. 특히 서울숲 근처에는 다양하고 소문난 맛집들이 많지만 그중 뚝섬초밥집 ‘스시메이’는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한 다채로운 메뉴들도 연인뿐만 아니라 주변 직장인, 지방에서 온 손님들까지 발 디딜 틈 없는 명소다.

스시메이에서는 연어와 광어를 사용한 초밥과 회가 특히 인기다. 연어는 적당한 두께감으로 잘려 나오며 빛나는 윤기가 도는 것이 특징이다. 또, 광어 역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입에 딱 알맞은 사이즈로 잘려 나오며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는 사이드 메뉴로 따끈한 우동과 아삭한 샐러드도 함께 제공된다.

하지만 다양한 메뉴들을 모두 한꺼번에 즐기고 싶다면 메이초밥 세트를 주문하면 된다. 메이초밥 메뉴는 활어 2피스, 연어 2피스, 참치 2피스와 더불어 소라, 문어, 새우, 계란, 유부초밥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는 가성비 넘치는 1만 원의 메뉴다. 이외에도 간장새우와 장어가 첨가된 특메이초밥, 그리고 소고기보다 맛있다는 호평을 듣고 있는 도로초밥도 무척 인기다.

관계자는 “스시메이 초밥은 주문을 받는 그 순간 자리에서 바로 양념을 해서 따뜻한 초밥을 만들어 낸다. 먹기 전까지 밥알이 마치 살아있는 듯 탱글탱글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특히 드실 땐 스시메이만의 초밥 먹는 법, 생강을 간장에 찍어 생선에 붓처럼 바른 후 초밥을 살짝 들어 올려 숟가락에 받혀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숲데이트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스시메이의 전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스시메이 방문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