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위안 한국돈 70만 원, 중국 청년층 월급 화제 왜?

4000위안

4000위안이 화제다.

4000위안은 한국 돈으로 70만 원 정도에 해당한다.

한편 중국 베이징의 20대 중후반 젊은이들의 경제 생활에 대해 공개됐다.

중국 매체 후시우(虎嗅)는 최근 2~3년 차 사회 초년생들을 대상으로 월급수준과 소비 지출 등 이들의 경제 생활 실태를 조사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년차 항공사 직원은 월급 4000위안을 받아 생활비, 식비 등으로 쓰고 나면 남는 돈이 없다.

서울보다 비싼 집값에 내집마련의 꿈은 포기상태이며 오히려 직장을 다니면서도 부모에게 손을 벌리는 젊은이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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