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이혼, 아이와 함께 다정하게 찰칵

정가은 인스타그램

정가은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정가은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가 중천에 떴는데..요녀석들 내품에 안겨서 일어날생각을 안하네요.. 그래서 행복한~~에라이 모르겠다 뒹굴자~~~' 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이 아이와 함께 행복한 한 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가 참 이쁘네요~~^^", "에고.... 귀여워라.... 엄마라는 존재는 이런거.... 포근함.....", "엄마는 강해요!!!저도 독박육아라 힘들지만 우리 같이 힘내요~~~가은언니 tv에서 계속 보고싶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의 소속사 더블브이는 지난 1월 "정가은이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며 "법적 절차를 마쳤고, 슬하의 딸은 정가은이 양육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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