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이혼, 아내 변수미 누구길래?

이용대 이혼/ SNS 캡쳐

훈남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이혼소식을 전했다.

스포츠조선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용대와 변수미는 집안일로 사이가 멀어졌고 별거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변수미의 지인의 증언에 따르면"두 사람이 합의 이혼을 하기위해 절차를 밟고있다"며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가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1년 이용대 변수미 부부는 변수미의 부친이 주최한 강원도 속초의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6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2012년 영화 '수목장'으로 데뷔한 배우다. 신현준의 소속사에서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이용대는 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변수미는 올해 3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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