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달콤한 신혼생활에도 각자 열일 중

 조정석 거미 부부가 신혼생활임에도 불구하고 각자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 18일 영화 '마약왕'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배우 김대명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지난 주말에는 조정석의 아내 거미가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거미는 ‘아는형님’에 출연해 “나한테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고”에서 왔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아는 형님’ 멤버들은 “축하합니다 당신의 결혼을 축하합니다”라며 결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이수근은 “하루에 30분만 고민하면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뀐다”며 조정석이 출연 중인 CF를 따라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거미는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두 사람의 팬들은 결혼 후에도 배우와 가수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을 향해 '최고의 부부'라는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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