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꿈을 그리는 북적북적 도서관’

세종 두루중학교(교장 정상진)는 21일까지 ‘꿈을 그리는 북적북적 도서관’ 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꿈을 그리는 북적북적 도서관은 도서관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책과 함께 성장하고 바른 독서 습관을 심어주고 심미적 감성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운영기간 동안 ‘감상하는 도서관에서 명화를 읽어라!’, ‘2019년, 독서캘린더로 꿈을 디자인하라!’, ‘미션임파서블, 책 속의 비밀을 찾아라!’, ‘도서관에서 즐기는 미리크리스마스’, ‘두루인, 도서관에서 추억을 만들어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 교장은 “도서관교육주간 운영으로 다양한 독서 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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