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추성훈 '냉장고를 부탁해' 구원투수 되지 못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지난 10월 1일 방송 시간대를 밤 11시대로 옮긴 후 시청률 성적이 2%대로 급격히 떨어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12월 17일 김보성과 추성훈이 구원수로 두번째 출연을 했지만 시청률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이날 김보성과 추성훈은 2018 화제의 게스트로 뽑혀 올해 최고의 셰프를 뽑는 챔피언 결정전에 출연 두번째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특별 게스트가 되었지만 편성시간대의 여파인가 끝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주와 동일한 전국 시청률 (유료가입) 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19일 추성훈이 ‘냉장고를 부탁해’ 첫 출연할 당시5.6% 시청률 보다 3.1% 포인트 낮은 시청률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6일 김보성이 ‘냉장고를 부탁해’첫 출연할 당시 4.6% 보다 2.1% 포인트 낮은 수치이다.

추성훈과 김보성이 ‘냉장고를 부탁해’ 첫 출연할 당시 각 각 ‘냉장고를 부탁해’는 종편 2위, 비지상파 2위를 차지 했지만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종편 9위, 비지상파 10위로 밀려 났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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