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추가 업데이트 단행 ··· 버그 및 난이도 재조정
MMORPG '로스트아크'가 지난 5일과 12일에 실시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또 한 번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운영사인 스마일게이트는 26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일부 버그 패치와 서비스 안정화, 난이도 및 밸런스 조정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레이드 가디언 '칼벤투스', '레바노스'의 공략 난이도를 대폭 낮췄고, 배틀마스터 '화조강림' 사용 시 마지막 피해만 적용되는 현상 등 게임 내 버그를 바로 잡았다.
또한 칼트헤르츠 섬에서 노예 해방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하향 조정했으며 출석 이벤트 페이지에 이벤트 종료 시점을 더 명확하게 명시하는 등 UI를 개선했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
매번 그랬음. 아무리 잘난 게임을 만들어도 운영하는 인간들이 여태 다 말아먹음. 로아도 그꼴날듯.
이따위 운영이 반년정도 더 유지되면 망한게임꼴 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