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홍준표와 여전히 돈독 '과거 댄스실력 화제'
자유한국당 배현진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이 화제다.
배현진 대변인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함께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프리덤코리아 쇼 창립식 & 토크쇼'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배 대변인은 지난 3월 9일 자유한국당에 영입됐다.
배 대변인은 2010년부터 8년간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지냈다.
2012년 노조 파업에서 103일간 파업하다 노조를 탈퇴하고 앵커로 복귀해 노조측과 불화를 빚었다.
지난해 말 해직 PD 출신 최승호 신임 사장이 취임하자 앵커에서 제외됐고 3월 8일 퇴사했다.
이후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해 2위로 낙선했다.
당시 배 후보는 SNS에 “배현진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국당 6.13 지방선고 로고송 ‘아기 상어’에 맞춰 춤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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