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뤼너씨가 티트리 ‘카렌듈라 차징 5.5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120g’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 갈증 해소와 함께 피부 자극을 밀어내어 생기를 부여하는 수분크림이다.

약산성화장품 ‘그뤼너씨 차징 5.5 크림’은 예민해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 시켜주는 수분크림으로, 카렌듈라 꽃 추출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자극을 완화시키고, 민감성피부에 깊은 보습효과를 주어 청량감을 부여한다.

그뤼너씨의 카렌듈라는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꽃잎을 여닫는다. 국화과의 식물로 건성 피부, 민감성 피부, 아토피 피부에 효능이 있어 비누, 크림, 화장품 등으로 많이 쓰인다. 피부재생의 꽃이라 불리는 카렌듈라는 상처 난 민감성피부 피부치료를 촉진하고 염증 억제 역할을 한다.

꽃잎처럼 촉촉한 피부를 가꿔주는 차징크림은 합성 향료 대신 천연 오일을 사용해 순한 사용감으로 피부의 부담을 덜어주고, 촉촉한 크림이 피부에 골고루 스며들어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준다.

카렌듈라 수분크림 그뤼너씨 관계자는 “태양의 꽃으로 불리우는 카렌듈라는 추출물이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에 신선한 수분을 공급해주고 진정을 도와주어 생기를 충전해준다”고 밝혔다.

건강한 피부의 기초는 ‘약산성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다. pH균형이 깨지면, 수분 손실 장벽이 약화되고, 피지량이 급증해 유수분 밸런스가 파괴되어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이에 건장한 pH 수치를 맞춰주는 그뤼너씨 수분크림은 히알루론산의 성분이 촉촉하게 수분을 채워주고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충전 해준다.

‘그뤼너씨 카렌듈라 차징 5.5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120g’은 차징스킨을 사용해 먼저 피부결을 정돈하는 것이 중요하다. 싱그러운 카렌듈라 꽃 추출물이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에 신선한 수분을 공급하고 은은한 플로럴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한편,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그뤼너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역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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