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개봉영화] 미래의 미라이, 엑스맨: 다크피닉스, 캡틴 마블, 존 윅 3: 파라벨럼, 라이온 킹
[2019 개봉영화] 미래의 미라이, 엑스맨: 다크피닉스, 캡틴 마블, 존 윅 3: 파라벨럼, 라이온 킹
  • 송승기 기자
  • 승인 2018.12.31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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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도 어김없이 사람들 기억 속에 오랫동안 자리 잡을 ‘웰메이드 영화’가 속속 등장했다. 온갖 히어로들이 총집합해, 더욱 거대하고 화려하게 돌아온 마블 히어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노래로 모든 이를 감동시킨 ‘보헤미안 랩소디’ 등 많은 영화가 관람객의 발길을 잡았다.

황금돼지의 해 2019년에는 사실상 영화의 해라고 불릴 정도로 11편의 슈퍼 히어로 영화가 예정돼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블록버스터 후속작들이 다가오고 있다. 어떤 영화가 우리 눈과 귀를 호강시켜줄 것인가. 2019년 기대작 5편을 꼽아봤다.

◆ 미래의 미라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일본 작품들이 국내 관객에게 또 한 번 힐링을 선사한다. ‘미래의 미라이’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호소다 마루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이다.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쿤이 여동생 미라이가 생긴 후 달라진 변화 속에서 미래에서 온 동생 미라이를 만나게 되고, 시공간을 초월한 특별한 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소설 ‘매일매일 좋은 날’을 영화화한 것으로, 빠른 속도로 변하는 현대에 자신의 속도로 일상을 음미하는 일의 가치와 행복을 전한다. 앞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전회차 매진이 되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 엑스맨: 다크피닉스

마블(Marvel)팬이라면 놓치지 않을 수 없는 영화, ‘엑스맨 다크피닉스’가 2019년 상반기 팬들을 찾아온다. 마블 엑스맨 시리즈 중에서도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엑스맨 다크피닉스 사가를 기반으로한 이 영화는 시리즈 속 가장 중요한 인물인 진 그레이가 중심에 있다. 무엇보다도 이 작품은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의 4번째 영화인데다가 디즈니 인수전 폭스 산하의 마지막 엑스맨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엑스맨 시리즈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작품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간 엑스맨 시리즈의 각본과 제작을 맡았던 사이먼 킨버그의 첫 영화 연출작이다. 주인공 진 그레이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힘, 피닉스 포스를 받아들이고 다크 피닉스가 돼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 캡틴 마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차기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타노스(Thanos)를 상대할 히든 카드로 불리고 있는 ‘캡틴 마블’의 단독영화도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예고편이 공개된지 13시간만에 150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을 끌어 화제다. 특히 마블의 슈퍼 히어로 팬들 사이에서는 수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감자가 되기도 했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색적이게도 이 작품은 마블이 선보이는 최초의 여성 슈퍼 히어로의 단독영화라 더 눈길을 끈다.

◆ 존 윅 3: 파라벨럼

전작의 성공에 이은 키아누 리브스의 주연 액션 영화, ‘존 윅 3: 파라벨럼’도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이자 마지막으로 될 것으로 알려진 이 영화는 이전보다 더 화려해진 연출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한다. 전체적인 내용은 ‘콘티넨털 호텔에서 살인을 한다는 킬러세계의 금기사항을 어긴 존 윅이 현상금이 걸린 채 쫓기는 신세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다. 영화는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제작됐지만 같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TV드라마 시리즈도 기획되고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것이라고 제작진은 밝혔다.


◆ 라이온 킹

사자들이 지배하는 사바나에서 아버지 무파사를 이어 왕이 될 사자 심바 이야기를 담은 전설의 명작 ‘라이온 킹’이 실사영화로 개봉한다. 최근 디즈니는 역대 인기 명작을 리메이크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사로잡아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실제 ‘미녀와 야수’, ‘정글북’, ‘신데렐라’ 등이 리메이크돼 큰 인기를 끌었다. 2019년 함께 개봉될 디즈니 실사영화들인 가이 리치의 ‘알라딘’, 팀 버튼의 ‘덤포’, 니키 카로의 ‘뮬란’ 중 가장 기대를 받고 있다.

송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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