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이다인·한소희·송지혁·원덕현·김동하의 새해인사

사진제공= 9아토엔터테인먼트

새해를 맞아 배우 이다인, 한소희, 송지혁, 원덕현, 김동하가 새해 인사를 건넸다.

지난 2일 9아토엔터테인먼트(이하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해 동안 다양한 작품 속에서 활약을 펼친 소속 배우들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새해 인사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이다인, 한소희, 송지혁, 원덕현, 김동하가 각각의 개성이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진심이 가득 담긴 친필 메시지를 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드라마 스페셜 – 너와 나의 거리 유효기간’ 등에 출연, 청순한 외모는 물론,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까지 아낌없이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다인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며 진심 어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경국지색 세자빈을 연기, 소름 돋는 악녀부터 애틋한 비극 로맨스까지 연기하며 새로운 세자빈 캐릭터를 완성한 한소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슈퍼노바(전 초신성) 멤버에서 배우로 새로운 도약을 알린 송지혁은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덕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 보내세요”, 김동하는 “2019 밝은 일만 가득하시길”라고 가슴 따듯한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한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다가올 2019년에도 장르를 불문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새해 인사는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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