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광 교수
김화정 물리치료사

건양대병원의 이재광 응급의학과 교수와 김화정 물리치료사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건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 근무하며 수준 높은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환자 중심 서비스 제공 등 중부권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보건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로 상을 받았다.

김 물리치료사는 뇌성마비 등 장애 아동에 대한 물리치료를 시행해오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환자를 위해 헌신해왔다는 공로가 인정받았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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