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세종시민과의 다양한 소통 꾀해

CMB 신설 프로그램 ‘세종의 종소리’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이 시정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CMB 제공
CMB 신설 프로그램 ‘파인드 세종 맛집’의 MC 박종훈(오른쪽)이 세종시의 소문난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CMB 제공

CMB가 세종특별자치시를 소재로 한 특화 프로그램 ‘세종의 종소리’, ‘파인드 세종 맛집’을 새롭게 선보인다.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 방영되는 ‘세종의 종소리’는 이춘희 세종시장의 시정 브리핑을 통해 시의 주요 과제 및 정책사항을 지역민들에게 전하는 프로그램이고, 금요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파인드 세종 맛집’은 MC 박종훈이 세종시의 소문난 맛집, 숨겨진 맛집을 찾아가 세종의 역사와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김태율 CMB 대표이사는 “대전시민과 충남도민뿐 아니라 세종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MB는 대전 12-1번, 세종과 충남은 25-1번의 지역 케이블 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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