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흥동성당

천주교 대전교구는 8일 오전 10시 30분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2019년 사제 서품 미사를 봉헌한다.

교구장인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로 진행될 이날 미사에선 교구 소속 5명[주상영 베드로(강경), 최동민 파스칼(천안쌍용동), 이상덕 우달리꼬(대흥동), 박진수 사도요한(홍산), 이은기 미카엘(장항)], 수도회 소속 1명[김종현 베르나르도(꼴솔라따 선교수도회)] 등 총 6명의 사제가 서품을 받는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