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산 국사봉에서 안전기원제를 올린 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앞 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성백조주택 제공

금성백조주택이 충남 계룡 향적산 국사봉에서 수주목표 1조 원 달성, 분양성공, 무재해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금성백조는 올해 무재해 기원과 수주목표 1조원 달성, 성공분양을 위해 영업본부, 건축사업본부, 안전환경팀, 토목사업본부, 개발사업본부, 정비사업팀, 경영지원본부가 함께 국사봉에 올라 2019년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며 정성스레 기원제를 올리고 결의를 다졌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새해 첫 주말에 건설인의 결의를 다지는 등반을 함께해 준 임직원들에 감사하며 건강한 기해년의 기운을 받아 각 본부(팀)에서 목표한 일들이 기대 이상으로 성취되기를 바란다. 임직원 가정에도 건강과 평안이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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