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후계자' 김보경, 울산현대 입단

울산 현대 김보경[울산 현대 제공]

 

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보경(30)이 K리그 울산현대에 입단했다.

울산현대는 일본 가시와 레이솔로부터 국가대표 출신 만능 미드필더 김보경을 임대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박지성의 후계자’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김보경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리그에서 활약 카디프 시티와 위건 애슬레틱 소속으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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