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1개동 찾아 구정 브리핑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14일부터 23일까지 11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올 한 해 구정을 공유하는 ‘주민과의 행복한 대화’에 나선다. 정 청장은 이 자리에서 구정 비전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정 청장은 그간 제기된 민원과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하면서 최적의 해법을 모색하고 지역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교통과, 환경보호과 등 주요 민원 부서장들이 참석하는 현장민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주민과의 대화는 14일 진잠동을 시작으로 15일 원신흥동·온천1동, 16일 온천2동, 17일 노은1·2동, 18일 노은3동·신성동, 21일 전민동, 22일 구즉동, 23일 관평동 순으로 이어진다.

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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