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앞줄 왼쪽 첫 번째)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센터장이 9일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소재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산불피해 지역주민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지역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 성산면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 정신적 외상(트라우마) 극복과 우울감 해소 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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